google-site-verification=r2CIUnfOZ4So2MsQVPyI9BDTtvVj88cCsiM3USCyxwk 당산역 아늑하고 커피가 맛있는 카페 "마콘" (흑임자커피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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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역 아늑하고 커피가 맛있는 카페 "마콘" (흑임자커피 맛있음)

맛집

by 양바오 2024. 1. 1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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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역의 아늑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어

다녀왔어요.

다양한 시그니처 커피를 파는

카페 "마콘" 입니다.

 

외관

 

마콘(MAKON)은 당산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있어요.

 

오픈주방

 

감각적인 오픈 주방 형태이며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었어요.

 

 

이런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한켠에 있었어요.

홀은 좁지 않은 편이며

안쪽으로 가면 방같은 공간에도 테이블이 있답니다

 

카페 안쪽

 

메뉴

 

일반적인 커피메뉴와 논커피메뉴,

보틀 메뉴가 있고,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

오베로 6000원

마콘치노 6000원

(디카페인 변경 +500원)

더러브레드 7500원

이렇게 주문하였습니다.

 

 

상단 왼쪽부터 마콘치노, 오베로,

아래 디저트는 더러브레드입니다.

마콘치노는 부드러운 담백하고 고소한 

바닐라 라떼 맛이었어요. (살짝 달콤)

오베로는 흑임자 베이스에 견과류의 맛과

크리미한 에스프레소가 곁들여진 커피입니다.

(달달한 편)

둘 다 커피의 퀄리티가 훌륭했으며

일반 카페에서 맛볼 수 없는 맛이라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더러브레드는 얇고 꾸덕한 빵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크림, 비스켓크럼블이

올라가있는 디저트였습니다.

맛이 없지는 않았지만 양이 정말 적었고

(가로 세로 10cm정도)

재료들 사이에 조화도 의문이었어요.

 

더러브레드가 아쉽긴 하였으나

커피 메뉴가 워낙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재방문 의사 있으며, 디저트는 다른 메뉴 시켜보려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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